이영경 시의원의 자녀 학폭 논란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자녀가 다니고 있는 학교는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도 그 가해 학생들을 두려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남시의 어느 학교인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영경 시의원
학폭 가해자의 부모가 시의원으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이영경 의원은 성남시의회 의원으로 서현동 지역을 지역구에 두고 있습니다.
2022년 지방 선거에서 국민의힘당 의원으로 선출되었고, 특히 지역 사회 내 교육 및 복지에 초점을 맞춘 지방 정부 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자녀 학교에서 학부모회장을 역임하며 오랫동안 교육 옹호 활동에도 참여하였습니다.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된 자녀 관련 논란으로 시의회 의원직에 차질이 빚어졌죠.
의원직 유지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에서 탈당 조치를 취하여 무소속 의원으로 남게 됩니다.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는 이번 사건은 자녀의 행동이 부모의 탓이 없다고 할 수 는 없겠죠?
아이는 부모를 닮습니다. 말투와 행동 모두를 말이죠.
그렇다면 과연 이영경 시의원의 인성은 어땠기에 아이가 그런 학폭을 저질렀을까요?
모래 학폭 사건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성남시 분당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영경 의원의 자녀 등 학생 4명이 같은 반 친구를 상대로 심각한 학폭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동급생 다른 학생에게 모래가 섞인 과자를 먹도록 강요하고 신체적으로 몸을 눌러 통증을 유발시키는 등의 극단적인 형태의 괴롭힘이었습니다.
일명 '식인종 놀이'라고 불리는 이 학폭은 피해자에게 심각한 트라우마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었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계속되는 학대로 인해 자녀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심각한 피해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친구들에게 그런 행위를 했는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아래에서 어떻게 했는지 자세하게 영상으로 한번 확인해 보세요.